분류 전체보기134 제주 올레길 10일차(16, 17코스) 2026년 5월 20일 오늘 비소식이 있어 새벽에 일어나 보니 하늘은 흐린데 비는 오지 않아 비가 오기 전에 걸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새벽 5시 걸으려고 호텔앞을 나오니 빗방울이 떨어져 우의를 입고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비는 많이 오지 않고 금방 그쳐 우의가 덥다. 우의를 벗고 걷는다. 16코스는 고내포구에서 호클락카즈북카페까지 14.8km다. 해안길을 따라 걷는길은 도로가 아닌 산책로로 조성한 바닷가로 난 길이어서 돌길도 있지만 풀사이를 걸을때는 잠시 내린 비이지만 풀에 빗물을 머금었다가 내 신발과 다리에 빗물을 선물한다. 산책로로 이어지는 바닷가는 경치가 좋지만 날이 흐려 큰빛을 발하지는 못한다. 아마도 해가 뜬다면 더 예쁠것이다. 구엄리 돌염전에 이른다. 돌 염전은 용암이 굳어져 깨진 널찍한 현무.. 2026. 6. 11. 제주올레길 9일차(14, 14-1, 15코스) 2026년 5월 19일 올레길 14코스는 저지예술정보화마을 미센터에서 한림항까지이고 14-1코스는 저지예술정보화마을 미센터에서 오설록녹차밭까지여서 먼저 14-1코스를 걷고 차를타고 저지마을로 돌아와 14코스를 걷기로하고 새벽 5시 숙소에 배낭을 두고 물과 핸드폰만 가지고 14-1코스를 걷는다. 14-1코스는 오설록녹차밭까지 9.3km밖에 되지 않아 2시간 정도면 걸을것 같다. 공식안내소 앞을 지나오니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이곳이 오설록녹차밭에서 버스를 타고오면 하차해야 할 장소다. 버스정류장을 지나 올레집식당앞에서 좌회전하여 좁은 마을길로 들어서 마을을 지나 간다. 작은마을에는 집들과 사이사이 감귤밭이 보이고 다른 작물을 심기위해 깨꿋하게 갈아 놓은 밭들도 나온다. 얼마간 걷다보니 동쪽하늘에서 해가 뜨려.. 2026. 6. 11. 제주올레길 8일차(11, 12, 13코스) 2026년 5월 18일 어제는 일찍 걷기를 끝내고 푹쉬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발걸음이 가볍다. 일찍 11코스를 걷는다. 11코스는 하모체육공원에서 무릉외갓집까지 17.3km의 거리다. 하모체육공원 앞의 공식 안내소 앞에서 출발하여 모슬포항을 벗어나니 대정오일장이 나온다. 전에 왔을때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떡집에서 이제 막 쪄서 나오는 오메기떡을 사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새벽인 이시간에는 아무도 없다. 이어 산이물공원을 지나 동일리포구에 이러르 바닷가를 떠나 모슬봉쪽으로 들길을 걷는다. 가는길에는 마늘밭이 유독많아 이곳이 제주도에서는 마늘이 많이 나는가 보다고 생각한다. 이윽고 모슬봉위로 오늘의 아침해가 얼굴을 내밀고 큰도로를 횡단하고 나니 대정여자고등학교이다. 이곳이 대정읍 소재지여서 대정고등학교.. 2026. 6. 11. 제주 올레길 7일차(10, 10-1코스) 2026년 5월 17일 오늘은 10코스와 10-1코스 2개의 코스만 걸을 예정이다. 3개코스도 가능하지만 10-1코스가 가파도인데 오늘이 가파도 청보리축제 마지막날이어서 가파도에 들어갔다 몇시에 나올지도 모르고 11코스의 종점인 무릉외갓집 근처에는 저녁을 먹을수 있는 식당도 숙소도 없어 오늘은 은 2개코스만 걸어도 남은건 5개 코스여서 이틀이면 끝난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5시 길을 나선다. 오늘은 2개코스만 걸을 것이어서 천천히 출발해도 되지만 어제 가파도 들어가는 배를 예약하려고 했지만 인테넷 예약은 끝났고 선사에 문의하라고 되어 있는데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예약을 못해서 빨리 운진항에 가서 배편을 구해야 한다. 제주올레10코스 공식안내소 앞을 출발하여 배들이 불을 밝히고 있는 화순금무래 해변을 지나.. 2026. 6. 11. 이전 1 2 3 4 ··· 34 다음